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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에틀사업
작성자 k212jl 작성일 2020-12-14 18:23:16 조회수 1705 파일 :

사위둘 큰딸 한국에서 미국 씨에틀에 사업과 인테리어 점검과 마무리를 위해 출국.

작은딸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씨에틀로 합류. 박사학위취득 드디어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 교수 임용확정. 씨에틀에 큰딸부부. 예비 작은사위 박사한 둘째딸. 가벼운 마음으로 넷이 모여 사업진행중.

씨에틀에서 멋진 사업이 될거에요.

종원분들 응원해 주셔요.

 큰딸 정주부가 전담해 식사를 챙기니 고생하네요.

961 만균

 

씨에틀에 머물면서 공사의 감독도 하고 인테리어 탁자및 소품은 한국에서 직송. 미국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요. 1호점은 거의 마무리..직원채용에 어려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해야 좋은 직원이 ...지원자가 엄청많고 인기 중심가라 그런가봐요.장비도 설치되고,  2호점.3호점. 잘되리라 믿어요. 화이팅.

 

소방허가.보안업체.CCTV.곧 설치및 허가. 미국은 참 많이 허가가 늦네요.

직원들이 하루 2시간씩 리어설중이고 허가와 동시 문을열게 됩니다.시간당 인건비 지불하고 있어요.

기다리다가 씨에틀 시청.워싱톤주에 메일로 항의하고 행정의 느림도 지적.책임자들의 답변후 설치및 업체에 실수를 알게되어 일사천리로 업무끝. 알지못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세월만가는 미국행정 한국에 속전속결을 새삼느끼고 배상청구소송을 준비해 배상을 받으려 한담니다.

공부하고 알고서 행동하니 업체도 놀랐답니다. 허가가 각분야 다 결재완료. 드디어 미국시간 토요일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네요.

씨에틀 식음료 카페 문을열면서...
박사논문최종심사